[박원장의 유학칼럼] 남캘리포니아대 토플 80~100점 이상
조회 2,707 작성일 2012.09.07
Q.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미국 대학교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송도국제캠퍼스에 입주하는 미국대학교에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어떻게 입시준비를 해야 할지 알고 싶습니다.

A. 송도국제도시에 조성되는 ''''글로벌대학캠퍼스''''에는 10여개의 해외 유명 대학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그 중 미국대학교는 7개로 2010년 9월부터 뉴욕주립대학교-스토니브룩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모든 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며 1만명 이상의 학생을 유치할 계획이다.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입시 전형이 발표되고 있지는 않지만 현지의 입시전형으로 충분히 입학자격을 예상할 수 있다.

입주예정인 미국대학교 중 유에스뉴스앤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 종합대학 순위에서 가장 좋은 학교는 캘리포니아대학교(U of Southern California)로 26위이다.이 학교는 전공에 따라 다르지만 토플에서 80점 이상 또는 100점 이상을 요구하며, SAT 점수는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과목 SAT(일명 SAT II)는 필수는 아니지만 제출하면 입시에 도움은 된다. 물론 고교 내신과 에세이, 추천서도 제출해야 한다. 지원자의 SAT 점수 중 상위 25%가 2400점 만점에 2180점일 정도로 입학하기가 어려운 학교이다. 이 대학교의 1년 학비는 3만9274달러이다.

다음으로 35위의 조지아공대(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가 있다. 미국 3대 공과대학교 중 하나이며, 한국에는 환경·로봇·정보와 보완에 관련한 전공을 개설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학교는 아주 특이하게 토플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러나 SAT에서 독해섹션의 점수가 최소 440점을 넘어야 지원 자격이 생긴다. 지원자 중 SAT 점수로 상위 25%가 2100점 이상이다. 그리고 과목 SAT 점수는 유학생에게는 요구하지 않는다. 학비는 연 2만5916달러이다.

올해 가을에 개교 예정인 뉴욕주립대-스토니브룩(SUNY-Stony Brook)은 토플 80점 이상을 요구하며, SAT는 필수는 아니지만 제출하면 반영은 한다. 과목 SAT는 요구하지 않으며, 학비가 미국 내에서도 아주 저렴한 학교로 유명하다. 학비는 연 1만4389달러이다.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는 토플 79점 이상을 요구하며 SAT는 필요 없다. 연 학비는 1만7959달러이다. 델라웨어대학교(University of Delaware)는 토플 80점 이상을 요구하며 SAT는 필수가 아니다. 학비는 연 2만3186달러이다. 버지니아에 위치한 사립대학교인 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는 토플 88점을 요구하며, SAT는 필수가 아니다. 학비는 사립 대학교 학비로는 저렴한 2만4274달러이다. 마지막으로 미주리대학교(University of Missouri)는 토플 61점 이상을 요구한다. 학비는 1만9682달러이다.